2008년 12월 26일
난 사람들과의 관계에 좀 소홀한 편이고.. 그덕에 맘 털어놓고 얘기할 친구가 거의 없다.
다행히 고등학교 와서는 많이 생겼지만.(다 내가 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. 누구들은 가식이라고 욕할지 모르겠지만-_-; 아무리 생각해봐도 변화는 사람의 본성이다. 환경이 변했는데 자기 모습만을 고집하면 사멸하고말테니까. 내 상황이 어떤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내가 변하고 말고는 남들이 상관할게 아니거든.)
사람들과의 관계가 발전한만큼 내 공부에의 노력은 떨어졌다. 당연지사 성적도 하락했다. 젠장.. 내신도 평균 3등급에서 4~5등급으로 떨어졌을 거라고 생각중. 아니 근데 수행평가를 하나도 안냈는데 어떻게 6등급 아래로 안 떨어질 수가 있는거지? 아무튼~ 다행인건 모의고사는 많이 올랐다. 지금 성적이 수능 성적과 직결되는 것도 아니지만, 목표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니까 대충 만족하고 있다.
그런데! 공주사대는 수리를 안본다고?! 거기 사대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지라.. 컷이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수리를 빼고본다는 소리에 그저 기쁨. 하지만 뭐..약 2개월 공부해본 수리는=.=; 그냥 괜찮은듯 싶다. 함수는 죄다 넘어가고(OOPS!!!) 순열하고 있는데 재밌다. 하하하하 역시 난 독학파인듯. 인강봐도 수업들어도 도통 눈에 안들어오던 이론들인데, 혼자 하면 그냥저냥 이해가 간다. 방학동안 수리 못끝내면 넌 재수하는거다...내년에도 미적분 안들어간다니까. 그러니까 눈에 불켜고 수리하자=ㅅ=!......
모의전에는 더이상 흥미가 안가고(사실 얼마 전에 관심을 주긴 했는데 나모가 말을 안 들었다), 마비는.. 켜도 할 일이 없어서 끈다. 물론 G3를 삼주째 미루고 있지만..너무 귀찮은 걸 어떡해~ 수능 끝나고도 하고싶으면 그때 할 생각. 물론 단리님과의 컵흘캐만들기 놀이는 계속할거다~^*^
언어 백점, 수리 구십점, 외국어 백점, 국사 전교1등. 3월 기다려라!!!!!!!!!!!!!! 언니가 간다!!!!!!!!!!!!!!!!!!!!!ㅅㅇ선생님께 ㅎㅇ중의 독함을 제대로 보여드려야지^^; 나보고 속썩인다고 머라고하셨겠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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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, 어제 심심해서 타이쿤 다운받아서 놀던중 갑자기 핸드폰이 초기화됐어요.
연락하실 분은 010 4850 6466 으로 문자 주시든, 덧글로 번호 남겨주시든 연락처 알려주세요~
# by 아리스 | 2008/12/26 09:40 | 트랙백 | 덧글(1)